지앤씨에너지, 신사업과 본업의 동반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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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0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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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 기자]2일 지엔씨에너지(119850)에 대해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정주희, 강준구 연구원은 '신사업과 본업의 동반성장' 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는 13,300원으로 제시했다.
이에 연구원들은 '고용량 가스터빈 발전기 수주 증가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과 고수익성 신사업 '바이오가스 발전'의 실적 본궤도 진입했다. 이로 인한 전사 영업이익률 개선으로 동사의 2017년 실적은 매출액 1,303억원(YoY, +12.4%), 영업이익 148억원(YoY, +22.9%)을 전망한다' 라고 밝혔다.
또한 '2016년 4분기 매출액은 416억원(YoY, +52.4%), 영업이익 44억원(YoY, +84.0%)을 예상하며, 2016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159억원(YoY, +5.1%), 영업이익 121억원(YoY, +31.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동사의 4분기 호실적은 IDC센터 향 비상용발전기 공급 증가에 기인할 것' 이라 덧붙여 설명했다.
끝으로 연구원들은 동사의 2017년 사업 성장 전망에 대해서 '2016년 기준 동사는 바이오가스 발전소를 총 4개를 운영 하였는데, 2017년 상반기내 2곳의 발전소를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2017년은 바이오가스 발전소의 개수(Q)증가와 SMP 및 PE 가격(P) 상승으로 바이오가스 발전 부문의 본격적 성장이 기대되는 해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