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씨에너지는 CAMBI Korea 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지엔씨에너지는 2019.7월 캠비 코리아와 전략적 투자 계약 체결하고, 전략적 제휴를 맺었습니다.
캠비는 음식물과 하수슬러지 처리 분야 기업으로 혐기성 소화전 처리 기술, 소화 및 탈수 최적화, 필요한 소화 용량 저감, 바이오가스 생산량 증대 등의 공법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엔씨에너지도 이런 기술력을 공동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엔씨에너지와 캠비 코리아의 전략적 투자 계약 체결식 (2019.7.22)
하수처리장 및 하수슬러지 감량화 및 에너지화 기술
지엔씨에너지는 CAMBI 와 협력하여 전세계 65개 사이트에서 운영중인 하수슬러지와 유기성 폐기물 열가수분해 기술력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하수슬러지 감량화 및 바이오가스발전 공정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시설이 CAMBI 가 전세계적으로 자랑하는 열가수분해(THP) 시설입니다.
이런 시설이 2020년 2월 현재, 52곳에서 가동 및 운영중이고, 10기가 건설 중에 있습니다.
(THP 란? Thermal Hydrolysis Process의 약자로 열가수분해공정을 말함)
지엔씨에너지와 캠비가 구현하는 하수슬러지 감량화 및 바이오가스 발전 공정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실제 시공 및 건설 과정에서 설치하게 될 모형을 예시하면 다음 그림과 같습니다.
지엔씨에너지와 캠비는 1세대 THP(열가수분해) 기술에 이어 2세대 THP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슬러지감량률(VSR기준)을 59~65%까지 구현하고 있으며, 슬러지 탈수율도 최고 45~48% 수준까지 기술 혁신을 이루고 있습니다.
(출처:영국 템즈워터(Thames Water))
지엔씨에너지와 캠비 기술의 우수성은 소화 효율 향상, 악취 및 냄새 제거, 바이오가스 생산 증가, 최종 탈수 슬러지량의 감소 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는 현재 안양박달하수처리장에 캠비 열가수분해(THP) 시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체류시간, VSR 감량율, 바이오가스발전량이 타 하수처리장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2020년 2월 현재, 전세계에서 캠비가 가동 및 운영하고 있는 열가수분해 사이트는 52곳이며, 10곳에서 건설 중에 있습니다. (아래 명단 참조)
※ 지엔씨에너지는 캠비 기술력과 제휴하여 우리나라에 최고 효율의 열가수분해(THP) 시설과 바이오가스 발전설비를 제공하며, 책임 운영을 보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