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건설용 발전기 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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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0-2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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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사는 어제(10/27) 일자로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건설에 따른 발전기 수주 계약을 현대건설을 포함한 국내 대형 건설업체 4개사로 구성된 조인트벤처와 체결하였다.
이는 국내산 엔진을 통한 가격 경쟁력과 우수하고 다양한 실적을 중심으로 총 36만MW(일반아파트 14,000여 가구)의 전력을 생산, 공급할 수 있는 발전기를 설치하는 수주이며, 주로 공사용 전기와 상주 인력들의 업무용, 생활용 전기로 활용할 계획이며 금액으로는 약 558만불(60여 억원) 규모이다.
당 사는 " 중동, 아프리카 등지의 이와 유사한 수주에 대비하여 두바이 현지 법인설립 또는 현지 발전기 업체 지분 투자 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 건설사드링 중동 진출의 밝은 전망에 따라 추가적인 수주와 매출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우즈벡과 사우디 플랜트 건설 현장과도 구체적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카르발라' 정유공장 공사는 해외 플랜트시장 단일공사 중 역대 최대사이즈로 약 60억 4,000만 달러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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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102886716